세부 공항에서 보홀 섬 가는 법 : 오션젯 이용기
페리 선착장 가는 길 관광객은 봉이니 조심합시다 지난 필리핀 여행의 목적은 삐진 오이달래기. 혼자 이시가키 취재를 다녀온 마누라에게 삐쭉 빼쭉 입을 내미는 오이군의 증세를 치료하기 위해서이다. 따라서 그가 사랑하는 다이빙을 편하게 하기 위해, 세계적인 다이빙 명소 발리카삭 Balicasag이 있는 보홀섬 Bohol island에서 전일정을 보내기로 했다. 보홀섬은 한국에서 직항이 없으므로 마닐라에서 필리핀 국내선을 타고 들어가거나 세부섬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아무래도 필리핀 국내선보다는 가격이 저렴한 배편이 일반적. 배편은 오션젯, 수퍼캣(2Go), 위삼, 라이트 페리 네가지가 있다. 위삼 Weesam 약 2시간 소요, 가장 저렴 하나, 배가 가장 낙후하다고 한다. 오션젯 OceanJet 약 2..
2014. 10. 16.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