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 타자와코, 우리들만의 추억 낭만 사진관
타자와 호수의 못다한 이야기 시원하다.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다. 아름답다. 청명하다. 깨끗하다. 상쾌하다. 시리다... 타자와코를 보는 동안 내 머릿속에 떠올랐던 단어들이다. 참...식상하다. 호수가 아니라 내가 쓸 수 있는 단어들이 식상하다. 이런 평범한 느낌이 아닌데... 대자연의 아름다움 앞에 언어적 한계에 부딛혀, 나는 한없이 작아지고 말았다. A Story of the Beauty, the Lake and the Dragon Lake Tazawa 타자와 호수 Where do you take me? Lake Tazawak Road 타자와 호수 드라이브 길 Dragon's descent Lake Tazawa trail 타자와 호수 산책로 가을과 겨울 사이 A small village at Lak..
2014. 1. 30.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