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만 갈 수 있는 섬, 소무의도 당일치기
영종도의 또다른 섬속의 섬, 소무의도 갑자기 훌쩍 여행 영종도에서 지냈던 3개월동안 가장 좋았던 점은 조금만 움직여도 여기저기 멋진 섬에 갈 수 있다는 거였다. 서해의 섬들은 이상하게 내가 나고 자란 서울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오히려 자주 안찾아 가게 되는데, 사실 서해에도 남해 못지 않게 비경을 품은 섬들이 숨어 있다. 관련글 : 한번의 승선으로 세개의 섬을 모두 즐겨보자! 서울 근교 당일치기 섬여행 신도 시도 모도 트레킹 Part 1 영종도에서 배타고 또다른 섬 여행 옹기종기 삼형제 섬, 어서 다녀오세요! 2025년 이후면 더이상 배타고 가는 낭만은 없어요 영종도. 공항이 있는 작은섬 정도로 생각되어 그 주변에 또 다른 작은 www.lucki.kr 지난번 신도, 시도, 모도에 이어 이번엔 소무의도에 다..
2021. 7. 29.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