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모래썰매 서호주 샌디 케이프
서호주 오지 여행 : 흰모래 위를 날아 푸른 바다로 한번 맛들이면 헤어나오기 어려운 모래썰매의 매력 무조건 밥 먼저, 줄리안 베이 Jurien bay 간단한 피크닉엔 또띠아가 쵝오! 남붕 국립공원의 미스터리한 피나클의 여운을 뒤로하고, 우리는 두번째 행선지인 샌디 케이프로 향했다. 그러나 벌써 해가 중천에 떠올랐고, 때는 점심 시간. 모두의 표정에서 배꼽시계들이 울리고 있음이 느껴졌다. 지난 이야기 : 스타워즈 행성 소환, 미스터리 피나클 남붕 국립공원 피나클의 신비 : 퍼스근처 당일 여행지 서호주 오지 투어, 어드벤처의 시작 미스테리 피나클 Pinacles을 찾아서 남붕 국립공원 Nambung National park 으로 얏호! 이른 새벽, 침대에서 들뜬 기분으로 스프링처럼 튕겨 일어났다. 드디어 기..
2014. 11. 20.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