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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 아시아/Philippine | 필리핀
보홀 발리카삭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
2015. 2. 26. 17:30

툭툭 택시타고 알로나 해변으로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 발리카삭 Balicasag에서 뽀로로를 만나다!

 

 

이때가 고프로 카메라 (Gopro hero3 black) 를 사고 첫 촬영이어서, 수중환경은 엄청났으나 찍은 영상이 좀 아쉽다. 액정이 없는 버전이어서 앵글을 잘 못맞추다보니...그래도 발리카삭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는 있으니 먼저 감상~

 

툭툭안에 사이드 미러, 그 안에 그대와 나

 

저렴함에도 상큼한 분위기에 마음에 쏙 들었던 선사이드 리조트에서 느긋한 아침을 맞이하고 싶었지만, 우리는 3박 4일로 여행을 온 단기 여행자. 리조트에서 데굴 거리는 건 다음기회로 미루고, 주인아저씨에게 아침 일찍 툭툭을 불러 달라고 했다. 바로 이번 여행의 주 목적, 다이빙을 하기 위해서, 알로나 비치로 고고 씽.

 

 

 

 

스쿠터 한대가 힘도 좋지, 사람 셋과 의자를 잘도 끌고 간다

 

보홀섬에 다이버들이 몰리는 이유는 바로 남서쪽 끝에 있는 발리카삭 Balicasag이라는 미니 아일랜드 때문.

이곳의 수중 환경은 세계 최고의 다이빙 스팟 Top 10안에 종종 거론될 만큼 훌륭하다는 소문이다. 세계 베스트니 어쩌니 하는 것은 사실 굉장히 주관적이라 매체마다 다르긴 하지만, 어쨌든 많은 이들을 감동시켰음엔 분명하다는 소리. 우리도 콩닥콩닥 설레여서 (사실은 툭툭이 하도 툭툭 흔들려서) 의자에 잘 붙어있질 못하며, 다이빙 센터가 있는 알로나 비치로 향했다.

 

영화 속에서 보던 '휴양지' 분위기가 난다며 오이군이 매우 흥분했다

 

짜잔~ 이곳이 바로 알로나 비치Alona beach.

한 5-10분쯤 흔들리며 낯선 필리핀 풍경을 감상했더니 이런 곳에 뚝 떨어졌다. 알로나 비치는 섬 남서쪽 끝에 있는 작은 섬 팡글라오 Panglao island에 있는데, 이 근처에 대부분의 숙소가 밀집해 있어서, 보홀 섬으로 여행을 온다면 보통 이쪽에 근거지를 두게 된다. 사실 섬이라고는 하지만, 보홀섬과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차로 갈 수 있는 곳이다.

 

 

사실 보홀 섬은 그 크기가 꽤나 큰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관광객은 이 알로나 비치 주변으로 모인다. 따라서 유흥시설이 몰려있고, 음식점 등의 가격도 조금 있는 편. (필리핀은 물가가 싼데도 불구하고, 이 주변 음식점은 한국과 가격이 비슷하다) 밤에 동남아 특유의 분위기 좋은 해변 카페나 레스토랑, 펍 등에서 낭만을 즐기고 싶다면 이곳이 바로 정답. 반대로 조용한 힐링 여행을 꿈꾼다면 알로나 해변에서 멀어져야 한다.

 

 

당연히 다이빙 센터 등 투어에 관련된 곳도 이곳에 몰려 있고, 다른 섬으로 이동할 수 있는 요트나 방카도 모두 알로나 비치에서 출발한다. 현지에서 투어를 예약하면, 흥정도 가능하고, 싼 곳을 고를 수도 있었겠지만, 우리는 짧은 일정에 삽질할까 두려워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했다. 이 다이빙 센터를 선택한 이유는 순전히 몇가지 질문을 하느라 보냈던 이메일에 가장 빠르게 대답을 했기 때문. ^^ 딱히 다른 곳 보다 싼지는 모르겠지만, 스탭도 친절하고, 장비도 괜찮은 편이다.

 

 

 

두근두근 바다로
물속에 훤히 비치는 투명한 바다, 오랜만이야아!

 

 

저 편으로 멀어지는 알로나 비치를 바라보며 우리는 발리카삭 섬으로 향했다. 다이빙 센터의 배가 빠른 편이어서 약 20-30분 이면 도착을 하는데, 속도가 느린 방카를 타면 40분 쯤 걸린다. 

 

 

오랜만에 열대지방의 짙은 군청색의 물을 보니 신기하고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어쩜 이렇게 투명하고, 푸르고 또 푸를까. 그 새파랗던 물빛이 살짝 옅어지는가 싶더니 저쪽에 그림같은 섬이 모습을 드러냈다. 저 섬이 바로 그 유명한 발리카삭 섬.

 

그림같은 풍경 덕에 웃음이 절로 나고 (좌) / 다이빙 보트의 화장실이 이렇게 세련되 보이다니! (우)

 

섬 가까이 갈 수록 물이 점점 얕아지는데, 바닥의 산호가 물 밖에서도 선명하게 모습을 드러냈다. 와...오늘 시야가 끝내주겠는걸?

 

 

그리고 드디어 발리카삭 섬 근처에 다다라서 닿을 내렸다. 

세상에나. 바닷속이 예쁘다고만 들었지 섬 이야기는 못들었는데, 정말이지 저 반짝이는 섬위에 오르지 않고 이곳을 떠난다는 건 말이 안된다. 저 흰 모래위에서 정신줄 놓고 한번 뛰어 보지 않을 수 있겠는가! 보통 다이빙 보트들은 섬에 정박을 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도 섬에 방문할 일정은 없었지만, 마지막날 일정을 조정해 저 섬에 들어오기로 했다. 섬이 이렇게 이쁜 줄 알았으면 숙소를 이리로 잡는건데...

 

발리카삭 섬에는 3성급 리조트가 유일한 숙소이다. 그런데, 말이 리조트지 외딴 섬이다보니 인터넷이 없음은 물론, 뜨거운 물조차 나오지 않는 모양이다. 뭐 사실 워낙 날씨가 따뜻해서 뜨거운 물 정도는 없어도 상관 없는데, 다음엔 꼭 이 섬에 머물러 보리라! (불끈~) 

 

근 4년만에 하는 다이빙이어서 오이군이 마스크 잡고 뛰어내려야 하는 것을 잊어버렸다. 물에 닿자마자 훌렁 벗겨져 버렸다는 ^^;

 

발리카삭 섬에 대한 감탄이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후딱후딱 준비하고, 물로 뛰어들라는 지시가 떨어졌다. 일단 어드벤스드 팀부터. 이때 나는 어드벤스드 자격증이 없었기 때문에 오이군과 같은 팀으로 내려갈 수가 없었다. 우리팀은 아직 대기 중이어서 찍사의 임무에 착수 했는데, 물이 어찌나 맑은지 바다라기 보다는 수영장 같다.

 

 

그들은 블랙포레스트라는 포인트에 갔는데, 조류가 셋던지 어드벤스드 팀은 모두 녹초가 되어 돌아왔다. 이렇게 힘차게 발길질을 하며 다이빙을 하기는 또 처음이라며...

 

나는 이때 아직까지 깊은 물속을 들여다 보면 뱃속이 푸욱 꺼지는 느낌이 들며 무서웠었다. 애써 썩소를 지으며, 손흔드는 중
오이군이 본 잭피쉬 스쿨. 얘들은 원형을 그리며 돌지는 않았다고 한다

 

우리는 리코 월이라는 절벽 다이빙 포인트로 갔는데, 이곳은 조류도 없고, 거북이가 곳곳에서 튀어 나왔으며, 원을 그리며 뱅뱅 도는 엄청난 수의 잭피쉬 스쿨도 보았다. 아쉽게도 17미터보다 깊은 곳에 위치해서 그 원의 중간을 가로질러 보지는 못했지만, 인터넷 사진으로만 보던 물고기 떼가 원형을 그리며 도는 것을 내 눈으로 보다니...카메라가 내 손에 없는 것이 아쉬워 나도 모르게 자꾸 검지 손가락이 혼자 셔터를 눌러댔다. 중독이구나 중독...

 

 

 

 

처음 물에 뛰어들어 아래를 볼 때는 슬쩍 무서운데, 일단 유영을 하며 수중 풍경에 빠져들면, 어느새 엄마 뱃속같이 아늑하게 느껴져 두려움은 온데 간데 사라진다
두번째 다이빙을 기다리는 동안 소나기가 지나갔다. 뭐 다이버는 어차피 물속에 있어서 지나가는 비 쯤은 크게 상관이 없다

 

발리카삭은 한국에서 비교적 쉽고, 저렴하게 갈 수 있으면서도 매우 수려한 수중 환경을 갖고 있다. 우리 팀에는 오로지 이곳에서 다이빙을 하기 위해 유럽에서 온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엄청난 항공료를 지불했더라는. 그래, 사실 우리가 싼값에 갈 수 있어 조금은 시큰둥한 동남아는 유럽사람들에게는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오는 드림 데스티네이션이다. 스위스 살 적에 내가 태국에 가봤다고 하면 다들 얼마나 부러워 하며 눈을 반짝였던가! (제일 싸서 갔던건데...행복과 감동의 수치는 역시 비용과 전혀 비례하지 않는다) 내 주변에 주어진 좋은 환경이 너무 가까운 나머지 눈에 안띄는 경우가 많다. 나는 발리카삭의 푸른 물위에서 그들의 항공료를 들으며, 또 한번 도를 닦는다. 내가 가진 조건에 감사하며 열심히 누리며 살자! ^^

 

 

 

       

가까이 있어 잊고 사는 행복 찾기

201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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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naturis.tistory.com Naturis2015.02.27 04:17 신고

    바닷속 동영상 틀었다가 소리가 커서 깜짝 놀랐습니다. 한밤중이라 ㅎㅎ
    보통은 하기 힘든 수중 촬영도 하시고... 고프로 카메라란건 뭘가요? 처음 들어보는 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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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프로는 액션 카메라의 한 종류예요.
      요즘엔 소니에서도 나오고, 국내 제품도 나오고, 많이들 쓰더라고요.
      왜 정글의 법칙 같은 프로그램에 보면 머리에 달고 다니는 작은 카메라 있잖아요. ^^
      고프로는 그런 류 카메라의 원조쯤 되는 브랜드 이름입니다.
      작고 가벼운데, 영상과 사진이 꽤나 쓸만하게 나와서 대박난 케이스죠. 기본으로 방수 하우징이 있어서 수중 60미터까지 방수가 되고, 먼지나 그런 것도 잘 견디거든요. 시리즈 2나왔을 때 대박나서, 지금은 4까지 나왔어요. 조금 스포츠나 액티브한 여행하러 가면 주변에 안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을 정도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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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view42.tistory.com viewport2015.02.27 08:14 신고

    너무 멋지네요. 바다가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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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 수 없는 사용자2015.02.27 11:09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이 게시글의 이미지가 2월 27일자 티스토리 앱 카테고리 배경이미지로 소개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글과 사진으로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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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티스토리님.
      늘 여기 저기 소개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기쁘게 전부 화면 캡춰해 두고 있어요. ㅎㅎ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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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estherstory.tistory.com 에스델 ♥2015.02.27 11:20 신고

    동영상이 환상적입니다.^^
    덕분에 바닷속 풍경을 즐겁게 보았답니다.
    다이빙~ 저도 언젠가 배워보고 싶습니다.
    애들이 커야 가능하겠지요?ㅋ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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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빙, 정말 꼭 해보세요.
      아이들도 만 10살 넘으면 같이 할 수 있답니다. ^^
      세상의 70퍼센트가 물이라는데, 그 70%를 못보고 살면 너무 안타깝잫아요~
      기껏 태어난 인생, 구석 구석 둘러보자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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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desert.tistory.com 소이나는2015.02.27 13:21 신고

    소니도 정말 생각보다 사진이 잘 나오는 것 같아요.
    거울에 반사된 사람들이 모습이 카메라의 거울과 툭툭의 거울과 오이님의 눈과 마지막 사진으로의 변화 속에...
    세상에 나왔네요~
    여행의 즐거움이 그대로 보이는 표정에서 제가 여행에서 잊었던게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것 같아요.
    여행 사진이 너무 많이 있다고 쌓이는게 싫어서 여행은 다니지 않고 포스팅만 하고 있었는데...
    이제 날도 풀리고.. 저도 슬슬 밖으로 나가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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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뜨끔. 그렇네요.
      요즘 저도 두문불출하고, 일만하고, 포스팅만 하네요.
      사진 더 찍어서 늘리면 안된다며 일단 있는 사진 다 올리자고 열올리고 있어요.
      근데, 봄은 오고, 마음은 슬슬 칠렐레 팔렐레 허공을 떠돌고...
      어서 밀린 여행기를 다 정리하고, 실시간으로 현재 이야기만 하며 살고 싶다고 생각해 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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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8910.tistory.com 여행쟁이 김군2015.02.27 13:34 신고

    다이빙 포인트 정말 멋집니다~^^
    저도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그런 곳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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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군님이 자주 가시는 대만에도 다이빙 포인트가 괜찮은 곳이 있지 않을까요?
      소개해 주신 맛집들도 다니고, 다이빙도하러 가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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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qubix.tistory.com 큐빅스™2015.02.27 17:12 신고

    물빛과 하늘이 정말 예술인데요^^
    물 속에 들어가는 것 별로 안 좋아해서
    발라카삭은 안 가보고 보홀만 돌았는데 저리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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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앗, 물을 안좋아하신다니...
      사실 뭐 보는 것만으로도 이쁘니까 그래도 가면 행복하실 듯 해요. ^^
      여유롭게 해변에서 먹는 생선 바베큐는 또 별미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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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onion02.tistory.com 까칠양파2015.02.27 18:12 신고

    스쿠버다이빙이라, 해본 적은 없지만 하고 싶기는 합니다.
    그런데 겁이 너무나 많아서, 생각만 하고 있지요.ㅎㅎ

    역시 멋진 이웃사촌이시네요. 더불어 부러운 이웃사촌이기도 해요.
    겨울에 보는 시원한 바다, 이온음료 완샷한거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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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의외로(?) 겁이 많아서 첫 오픈워터 따는데까지 고생 많이 했답니다.
      처음엔 아주 오래전에 호주에서 했는데, 중간에 패닉해서 포기하기했고, 나중에 한국서 따려고 잠수풀 갔다가도 혈압 올라서 머리 부여잡고 나왔고, 제주도서 체험다이빙이라도 해볼까 했는데, 무서워서 절반하다 나왔고, 결국은 수영 열심히 배워서 물이랑 많이 친해진 다음에 다시 땄어요. 그래도 해양실습나가서 무섭다고 혼자 물밖으로 나와버려서 선생님이 찾으러 오고 아주 생쑈를...^^;;
      ㅋㅋㅋ 7년에 걸친 대 서사시 -_-;
      근데, 지금은 물속에 있으면 편안한 느낌도 드네요.
      하고나면 체력은 좀 딸리지만, 그래도 자꾸 가고 싶어요. 수족관만 봐도 뛰어 들고 싶답니다. ㅎㅎ
      까칠양파님도 꼭 따시기를 바래요~
      신세계가 펼쳐지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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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인2015.02.27 18:15

    수면에서 바닷속 해초 찍은 사진을 한참이나 들여다 봤어요 너무 이쁘네요ㅋㅋㅋ 전 태국푸켓에서 오픈워터 수료하고 왔는데 어드밴스드는 이곳에서 따고싶네요!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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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켓도 건기때는 그렇게 좋다는데, 저는 작년 우기에 가서 물이 탁했네요.
      고기는 참 많은것 같았는데, 비때문에 부유물이 많아서 산호지형이나 그런건 잘 못봤거든요. 그래서 다시 가보고 싶네요. ^^
      발리카삭은 거북이가 흔하고, 잭피쉬 스쿨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부담없이 추천하는 곳이예요. ^^
      다시 가서 비디오도 좀 잘 찍어오고 싶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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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ywpop.tistory.com 영원파란2015.02.27 23:11 신고

    많은 사람들이 찾을만한 바다네요. 파란빛 바다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아직 이런 바다는 한번도 직접 본적이 없는데, 많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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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과 태국쪽은 한국에서 저렴하게 갈 수 있으면서도 자연이 아름다와서 매리트가 있는 것 같아요. 꼭 다이빙을 하지 않아도 보는 것 만으로도 좋더라고요^^
      시간나시면 한번 다녀오세요.
      매력에 푸욱 빠지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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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ecrivain-inconnu.tistory.com écrivain inconnu2015.02.27 23:15 신고

    미소를 보는 것만으로 여행이 얼마나 흥미있고 재미있었는지 알 것만 같아요.
    시원한 물결이 여름에 놀러가면 딱일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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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travelyoungdo.tistory.com 영도나그네2015.02.27 23:38 신고

    정말 옥빛같은 푸른 바다에서 즐겨보는 다이빙은 해본 사람들만이 느껴보는 짜릿하고 황홀한 순간을 맛볼것 같군요..
    어떤곳에 가더라도 두분의 용기있는 체험 프로그램들이 보는 사람들을 신기하고 즐겁게 해주기도 하구요..
    한없이 즐거워하는 두분들이 언제까지나 이런 행복한 순간들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보홀섬의 이곳 저곳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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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라오니스2015.02.28 15:56 신고

    텔레비전 동물의세계 같은 프로그램에 나오는
    멋진 바다풍경입니다 .. 물을 좀 무서워하지만 ..
    이렇게 맑고 아름다운 곳을 보면
    가만 있을수는 없겠습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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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그러게요. 저도 물속에서 보면서 내셔널 지오그래피 영상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
      보홀은 근데, 물에 안들어가셔도 볼거리가 많더군요.
      라오니스님도 너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언젠가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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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rubygarden.tistory.com 루비™2015.02.28 18:25 신고

    바다가 너무 깨끗하고 아름다워요.
    산호가 비치는 바닷물이 와우~~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사진이 너무 좋아요.
    카메라는 무얼 쓰시는지요?
    여행 다닐 때는 주로 어떤 렌즈를 쓰시는지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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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사진을 잘 찍기 보다는 장소가 예뻤던 것 같아요ㅎㅎ
      사진기는 소니 Nex 5r이고요, 여긴 기본렌즈고, 보통은 탐론 18-200줌렌즈 써요.
      대부분 매뉴얼로 그때 그때 설정 맞춰 찍다보니 잘나온 것도 있지만 쓰레기 같은 것도 많아요. 그런건 안올릴 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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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bestcheongju.tistory.com 청주시2015.02.28 20:31 신고

    훠우 너무 자유로워보이고 즐거워보여요!! 바다도 넘 아름답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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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움이 자유여행의 매력인 것 같아요. 3박 4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이때 마음이 자유로와서 표정에 나타났나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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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camelion.tistory.com 카멜리온2015.03.01 21:45 신고

    우와.. 바다가 정말 아름답네요 저도 수영을 배워야 다이빙을 하든가 할텐데 말이죠 ㅠㅠ
    거북이를 좋아해서.. 바다거북과 같이 헤엄치고 싶습니다!
    저도 나중에 여유가 생겨서.. 토종감자님처럼 여기저기 여행가고 싶은 마음 한가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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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한국 다이빙 센터에서는 수영과는 관계 없다며 그냥 다 가르쳐 줘요 ^^; 스위스는 막 수영 테스트도 하고 그러던데, 거긴 뭐든 칼같이 정석인 듯.
      뭐 물에 들어가는 것이 두렵지 않다면 수영을 못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코에 물 닿는 것과 머리가 푹 잠기는 것을 두려워 하시더라고요. 제 생각엔 수영을 잘 하지 않더라도 한 3개월은 수영장 다니며 물과 조금 친해지셔서 오시면, 가뿐하게 배우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카멜리온님은 아직 학생이신거죠?
      나중에 원하시는 대로 짬내서 여행도 많이 가고 하세요 ^^
      저는 첫 해외 여행을 26살에 가봤어요. 배낭여행 한번 못해보고 대학 졸업하고, 직장 다니다가 무지 벼르고 별러서 갔는데, 가보니 생각보다 해외나가는게 어렵지 않더라고요. ㅋㅋ
      직장 다니면서 술, 옷, 군것질, 쇼핑 줄이면 돈이 문제 인것 같지는 않고, 시간이 문젠데, 그것도 가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어떻게든 짬내서 가게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

      하긴 뭐든 안그렇겠습니까. 뭐 때문에 못한다는 건 결국 우선순위를 다른데 뒀다는 거죠. ^^ 저는 무조건 여행을 우선순위 1에 두려고 노력 합니다. 오이군은 사실 아닌 것 같은데, 저한테 많이 끌려 다니는 듯.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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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www.walkview.co.kr 워크뷰2015.03.02 05:04 신고

    풍경이 아주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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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phototour.tistory.com 지구별1박2일 박정웅2015.03.08 00:35 신고

    와~ 물이 정말 깨끗하네요 ㅎㅎ 자전거세계일주 가기 전에 배낭여행 갈려고 태국 또는 인도네시아 생각 중인데 필리핀도 여행가면 좋을것 같네요 ㅎ
    다이빙 한 번도 안해봐서 .. 한 번은 꼭 해보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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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도 저렴해서 좋더라고요. 다이빙 하시기에 아주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볼거리도 많고, 3-5월엔 고래상어도 볼 수 있고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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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moreworld.kr moreworld™2015.03.21 17:13 신고

    푸른 빛이 저를 마무마구 끌어당기네요. 멋집니다~ ^^

    • 프로필사진

      아, 저도 포스팅 쓰면서 혼자 막 삘받았네요.
      필리핀은 비교적 저렴한데, 이런 멋진 풍경을 가지고 있어서 더 땡기는 것 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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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철2017.08.24 23:35

    혹시 소니 카메라의 기종이 무엇인지 알수 있을까요? 그리고 촬영후 후처리를 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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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오래전에 찍은 사진이라 소니 NEX 5r 입니다. 개인적으로 소니 미러리스 중 서브 카메라로 쓰기에 가장 잘 나왔던 모델이 아닌가 싶어요. ㅋㅋ 지금은 고장나서 후속 모델 쓰고 있는데, 영 만족스럽지가 않네요. 그래서 근래 사진들은 대부분 걍 데세랄로...
      그리고 후처리는 몇장은 로우로 찍어서 따로 한것도 있고, 몇장은 카메라 자체 색 옵션에서 채도를 좀 올려 찍었어요. ^^ 그때 그때 햇살이나, 찍고 싶은 느낌이나, 바쁘게 찍느냐 여유롭게 찍느냐에 따라 늘 바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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