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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 일본/Japan | 홋카이도 : 삿포로, 하코다테
[오타루] 눈내리는 겨울, 오르골의 마법에 빠지다
2015. 12. 9. 08:00

낭만이 흐르는 오타루 오르골당
마법같이 따뜻하고 오묘한 공간

 

 

오타루. 

우리에게 홋카이도에 대한 로망을 심어준 바로 그 곳, 오타루에 도착했다. 오랜세월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아름답게 남아있는 영화 러브레터, 조성모의 가슴을 적시는 뮤직 비디오 가시나무 등 이곳에서 촬영된 영화와 드라마는 하나같이 주옥같은 영상을 자랑했기 때문에 오기전부터 그 기대가 대단했다.

 

북해도에 오면 당연히 사방이 흰눈에 덮혀 있을거라는 막연한 기대가 있었다. 그러나 당연히 이곳도 사계절이 있는 지역으로 가을에는 눈대신 비가 내린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가을의 막바지로, 한주만 늦게 왔더라면 영화속에서처럼 아름다운 설경을 감상할 수 있었으련만, 아쉽게도 눈대신 폭풍우가 몰아쳤다.  그러나 모든것이 마음먹기 나름이라더니, 삿포로에서 세차게 내린 우박섞인 폭우 덕분에 오타루의 얌전한(?) 이슬비는 감사하게까지 느껴졌다. 오히려 이슬비 내리는 길에 투명우산을 들고 걷는 사람들이 낭만적으로 보이기 까지 하더라는 ^^

 

 

 

 

 

삿포로에서 JR로 30분이면 도착하는 오타루는 오래전부터 항만도시로 외국과 활발한 교류를 가져왔기 때문에 서양문화의 영향을 받은 건축물들이 많고, 케익, 치즈, 버터, 아이스크림 등의 유제품, 유리세공품, 오르골 등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오르골 수만점이 전시, 판매되고 있는 오르골당이 가장 유명했으므로 우리는 제일먼저 이곳으로 향했다. 그리고, 이곳이 바로 조성모의 가시나무 뮤직비디오에서 이영애가 일했던 곳이기도 하다.

 

 

오르골당은 본관, 신관 모두 합쳐 무려 5개나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일단 본관으로 향했다. 그 앞에는 오르골당의 심볼인 증기시계가 있다. 증기시계라고는 하지만 시계 자체는 전동방식으로 움직인다. 다만 컴퓨터제어로 매 15분 마다 보일러를 가동, 증기를 발생시켜 음악을 연주하게 하고, 시각을 알려주기 때문에 증기시계라고 불리는 것이다. 이것은 캐나다 벤쿠버 가스타운에 1977년 캐나다 장인에의해 만들어진 브론즈 시계와 같은 모델이라고 한다. 

 

오르골은 태엽으로 돌기가 있는 원형 또는 원통형 판을 돌려서, 그 돌기가 튕겨지며 음악을 연주하도록 하는 기계이다. Orgel이라는 네덜란드어를 일본식 발음으로 오르골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영어로는 흔히 뮤직박스라고 부른다. 

 

 

오르골당에 들어서자 영롱한 멜로디가 부드럽게 귀를 감싸고, 따뜻한 목조건물이 늦가을의 이슬비로 차가와진 우리를 따뜻하게 보듬어주는것 같았다. 들어서자마자 매우 포근하고, 기분이 좋아져서, 이 오르골당이 왜 많은 이들의 마음을 빼앗아 가 최고의 명소가 되었는지 단숨에 이해가 되었다.

 

 

입구에 있던 현미경 같이 생긴 오르골. 대체 딱히 예쁘지도 않은데, 왜 이런 모양을 하고 있을까 싶어 이리저리 살펴보다 무심코 경통안을 들여다 보았다. 그리고 나는 그 경통위에 10분이 넘게 얼어붙은듯 고정되고 말았다. 너무나 매력력인 모습에 정말로 마법에라도 빠진 듯, 경통속 세상에 홀려버렸기 때문이었다.

 

 

그 경통은 칼레이도스코프 Kaleidoscope, 즉 흔히 만화경이라 불리는 것으로, 반짝이는 문양들이 사방에 붙은 거울에 반사되어 독특하고 아름다운 기하학 무늬를 만들어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오르골의 태엽을 감으면 음악과 함께 경통이 돌면서 무늬도 계속해서 바뀌는데, 그 부드럽고 현란한 움직임을 보고 있노라니 어릴적 향수가 불쑥 찾아왔다. 어머니와 함께 만들어 보며, 한참을 빠져지냈던 만화경을 다시 만났을 때의 그 향수와 감동을 무어라 설명할까. 옆에 일행이 있었다는 사실도 망각한채, 오랫동안 정신없이 그것만 들여다 보고 있었다. 

 

 

 

Video. 요지경속 세상

 

 

 

오르골의 모양은 시대에따라 만드는 사람에따라 참 다양하게 표현된다. 클래식한 상자와 유리인형 등은 물론, 요즘에 어울리는 사이버틱한 로봇모양까지 참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시킬 수 있다.

 

 

크리스탈 세공품이 유명한 곳인만큼 유리제품과 접목된 오르골들이 많이 있었다.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크리스탈 피아노 오르골. 그 모양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와 보는것 만으로도로 기분이 좋아지는데, 그 부드러운 오르골 음색을 듣고 있노라면 자연스레 하루의 스트레스가 저만치 날아갈것만 같다.

 

 

 

 

 

이렇게 일본 애니메이션을 떠올리게하는 재미있는 모양의 오르골도 있다. 스시 오르골 이라니. 개인적으로 딱히 끌리는 모델은 아닌데, 웬지 누군가에게 선물할 기념품으로 고른다면, 덥썩 이것을 선택할 것 같다. ^^

 

 

그래도 가장 일본 스러운 것은 역시 손 흔드는 고양이. 복을 불러 온다는 이 웃는 고양이들이 다양한 크기와 다양한 표정으로 만들어져있다. 3층에 가면 조금더 다양한, 일본풍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니 전층을 두루 둘러보시기를 권한다.

 

 

또 2, 3층엔 진짜 골동품들과 고가의 정교한 오르골과 대형 오르골들을 전시하고 있다.

 

 

초대형 만화경 오르골도 있어 다시한번 나의 정신을 쏙 빼놓았으며, 유럽 엔틱 인형들과 유럽의 어느 마을을 재현해 놓은 미니어쳐까지 다양한 품목을 전시하고 있다.

 

 

 

 

 

이곳엔 오르골당 초기 작품들 뿐만아니라 일찌감치 정밀공업이 발달했던 스위스제의 진짜 골동품도 있다. 무려 6천만원에 육박하는 이 오르골의 음색을 한번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으나, 만지면 안되는지라 고가의 제품을 구경했다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했다.

 

이곳에서 장인의 손길을 거친 오르골을 구입하는 것도 좋겠지만, 오르골당 2호점 옆의 유공방에 가면 직접 오르골을 만들어 갈 수도 있으니,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해서 나만의 오타루 여행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겠다.

 

 

 

오르골당

주소   정보오타루시 스미요시초 4-1
전화   정보+81-0134-22-1108
운영시간   평일 : 9:00 am - 6:00 pm / 공휴일 전날, 금, 토(하절기) : 9:00 am - 7:00 pm
홈페이지   www.otaru-orgel.co.jp/korean/k_index.html
가는방법  JR 삿포로역에서 하코다테선 또는 괘속 에어포트를 타고, 미나미 오타루역에서 하차합니다. 오르골당 본관까지는 도보로 약 5분정도 걸립니다.

 

취재지원
이 포스팅은 하나투어, 겟어바웃, ANA항공에서 여행경비(항공권, 숙박비, 교통비, 식비)를 지원받아 블로거 본인이 여행한 후 작성되었습니다.

여행날짜
201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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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dragonphoto.tistory.com 드래곤포토2015.12.09 09:28 신고

    저도 지난주에 이곳을 다녀왔답니다.
    저녁에 미나미오타루역에 도착해서 이 곳을 들러 오타루 운하까지 갔다가
    오타루역에서 삿포로로 돌아왔습니다.
    눈이 오는날이라 걸어다니기가 쉽지않더군요.
    상세한 소개 잘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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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lucki.kr 토종감자2015.12.21 14:47 신고

      와우. 눈이 와서 정말 운치있었겠네요. 저는 삿뽀로를 다시가야겠어요.
      상상하던 그런 모습을 전혀 못봤지 뭐예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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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estherstory.tistory.com 에스델 ♥2015.12.09 11:35 신고

    우와~ 만화경 오르골은 소리도 예쁘고
    보이는 나비와 별이 대박입니다.^^
    이곳엔 꼭 가보고 싶네요.
    제가 오르골을 좋아하거든요.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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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lucki.kr 토종감자2015.12.21 14:49 신고

      아기자기한 에스델님이 가시면 정말 취향저격할 만한 것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
      아이들과 만화경 함께 만들어 보세요. 거울 세개 테이프로 돌돌 감아 붙이고, 보호용으로 두꺼운 도화지로 한번 더 감았던 것 같네요. 그 안에 색종이 조각을 넣어서 돌리면서 봤던 기억 나요. 엄마랑 뭐 만들었던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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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0572.tistory.com 『방쌤』2015.12.09 15:18 신고

    겨울 여행지로 너무 매력 돋는 곳인데요
    오로롱~오로롱~(소리는 좀 이상하지만,,ㅡ.ㅡ;;) 겨울 분위기 팡팡 터지는 분위기, 상상만 해도 너무 달콤하네요
    오래 전에 티비에서 소개되는 것을 보고 '저곳은 꼭 가봐야지!!' 했었는데 아직도 상상속에서만 찾아가는 곳입니다.
    올 겨울에 3일 정도 쉬는 날이 생기면 일본의 겨울풍경도 꼭 한 번 만나보고 싶네요
    이,,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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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lucki.kr 토종감자2015.12.21 14:50 신고

      ㅋㅋㅋ 오로롱 오로롱~ 뭔가 입에 착착 붙습니다. ^^
      겨울에 3일 정도 휴가 나면 북해도나 딱이네요. 전날 저녁 출발해서 밤에 온천욕하고, 낮에 돌아다니다 오후엔 또 온천가고, 스키도 좋아하심 스키도 타고. ㄷㄷㄷ 생각만해도 제가 다 설레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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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lara.tistory.com/ 4월의라라2015.12.09 16:02

    와~ 북해도... 죽기전에 함 꼭 가고 싶은 곳 중 하나에요.
    제가 눈을 좋아해서 눈축제도 보고 싶고, 오르골도 아름답고...
    아무래도 일본영화를 봐서 그런 환상이 생겼나봐요.
    그냥 토종감자님 댁 옆에 살면서 여행다닌 이야기 차 한잔 마시며 듣는 것도 행복할 듯해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lucki.kr 토종감자2015.12.21 14:52 신고

      저는 북해도 다시가야할 듯 해요. 비와 우박만 끊임없이 몰아치고, 상상하던 그런 눈이 소복히 쌓인 풍경은 보지 못했어요. 여행할 때 날씨때문에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는데, 어찌 낭만 영화보다는 호러영화에 가까왔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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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blog.paradise.co.kr 파라다이스블로그2015.12.09 17:14 신고

    아직 일본 여행은 한 번도 떠나본 적이 없는데, 이 글과 사진을 보고 나니 훌쩍 떠나고 싶어지네요ㅋㅋㅋ 일본의 겨울은 거리마다 영화 한 편을 찍는 것처럼 아름답고 분위기 있더라구요.. 이 계절에 떠나기 좋은 여행지 같아요. 사진 너무 예쁩니다.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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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lucki.kr 토종감자2015.12.21 14:53 신고

      일본에도 도고온천이 있더라고요.
      시장조사(?)겸 다녀오시면 어떨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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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travelyoungdo.tistory.com 영도나그네2015.12.09 18:40 신고

    햐!
    일본의 삿포로로 여행을 다녀 오셨네요..
    역시 겨울철의 삿포로는 온통 눈으로 변해버린 세상을 만날수 있는곳인데 아쉽게도
    비를 맞았군요..
    이곳 삿포로의 명물 오르골 가게는 언제보아도 신기하고 정겨운 음악을 들을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필수 관광코스 이기도 하구요..
    몇년전 들려본 이곳 풍경들이 다시 생각나게 한답니다..
    잘보고 갑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시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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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lucki.kr 토종감자2015.12.21 15:25 신고

      저도 눈이 펑펑 올 떄 다시 가봐야겠어요.
      가을도 아니고, 겨울도 아니고 어정띨 때 가서 임팩트가 부족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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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datafile.tistory.com 신기한별2015.12.09 20:42 신고

    다양한 오르골들이 비치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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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view42.tistory.com viewport2015.12.09 23:06 신고

    와 일본에니메이션을 보고있는것같습니다
    어떻게 이리 예쁜지. .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lucki.kr 토종감자2015.12.21 15:26 신고

      일본 에니메이션이 거짓말이 아니더라고요. 일본이 정말 이렇게 생겼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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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라오니스2015.12.09 23:43 신고

    별의별 오르골이 다 있군요 .. 스시오르골이 땡기긴 하네요 ... ㅋㅋ
    그냥 집어 먹을 수도 있겠습니다 ... ㅋㅋ
    글을 보는 내내 조성모의 뮤직비디오가 사사삭 스쳐 지나갑니다 ..
    찾아서 봐야겠습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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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lucki.kr 토종감자2015.12.21 15:28 신고

      여기 글쓰다가 조성모의 뮤직비디오 다시 찾아봤는데, 제가 댕겨온 곳이 나오니 재밌더군요 ㅎㅎ
      예전에는 아무 생각 없이 봤던 뮤직비디오가 더욱 인상적으로 느껴졌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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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jiguplanet.tistory.com 자판쟁이2015.12.10 12:06 신고

    제목이 눈내리는 겨울이라 하셔서 새하얀 풍경을 기대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ㅎㅎㅎ
    이런 아기자기한 여행을 제가 잘 못하는 편이라 한편으로 부럽네요.
    칼레이도스프? 만화경? 사진으로만 봐도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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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lucki.kr 토종감자2015.12.21 15:30 신고

      저도 사실 박물관이나 전시회 같은 것 찾아다니는 것 별로 취향이 아닌지라 자주 하지는 않아요. 이때는 취재로 갔던거라 명물들을 돌아봐야 해서 갔었죠 ^^; 저도 산으로 들로 헤메고 다녀야 여행을 한 것 같이 느껴지는지라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뭔가 아쉬운 북해도 여행이었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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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alvinap.tistory.com AlvinaP2015.12.10 12:46 신고

    저는 스튜디오 지브리를 너무 좋아해서 이웃집 토토로 음악이 흐르는 오타루 오르골당의 오르골을 구매했었더라죠...ㅎㅎ너무 아름다운 곳이라 또 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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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lucki.kr 토종감자2015.12.21 15:35 신고

      흑흑. 저도 지브리 좋아하는데, 도쿄 갔을 때 지브리 스튜디오를 미리 예약하고 뭐 그래야 하는지 몰라서 못가봤어요. 아쉽기 그지없었답니다. 정신 없는 도쿄에 다시 가고 싶은 생각 별로 없는데, 지브리는 궁금하기도 해서 귀찮지만 한번 더 가봐야 하나 고민이 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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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 수 없는 사용자2015.12.10 17:18

    외관도, 내부도 고풍스러움이 장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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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www.walkview.co.kr 워크뷰2015.12.10 20:20 신고

    오 한번 가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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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saygj2.tistory.com 광주랑2015.12.11 14:23 신고

    겨울 오타루 좋네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광주광역시 공식 블로그 '광주랑'에도 많은 방문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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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lainydays.tistory.com lainy2015.12.13 23:01 신고

    우와..오르골 좋아하는 저한텐 필방코스네요 ㅋㅋ 상하이 갔을때 거기도 오르골 박물관 있어서 갔는데 실망만 하고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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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lucki.kr 토종감자2015.12.21 15:36 신고

      상하이에도 오르골 박물관이 있군요.
      오~ 저도 어릴때 참 좋아라 하던 오르골이 있었는데, 학교간 사이 엄마가 사촌동생을 줘버렸어요.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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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lainydays.tistory.com lainy2015.12.23 23:11 신고

      헐 뭔가 재미난 댓글을 기대하고 왔는데 이런 슬픈 비극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