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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무나 하나 스위스 부부 두번째 이야기 오늘밤

크로아티아 이젠 안녕!

2번째 이야기가 오늘 방송됩니다.
지난주 본방이후 재방송까지 챙겨봐 주시고, 따뜻한 답글과 메세지 남겨주신 분들이 많아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모습 보면서 어색하고, 쑥스럽고 그랬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조금 용기가 생기네요 ^^
그 두번째 이야기가 오늘 토요일 밤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됩니다.

오늘은 크로아티에에서의 마지막 밤을 활활 불태우고, 스위스로 넘어가는 이야기예요. 아아~ 크로아티아 넘나 좋아서 티비에서 떠난다는데도 막 아쉽네요 ^^;;;

11시에 시작하는 프로그램이라 너무 늦은시간 봐주세요~하기도 죄송하지만 좋은 꿈 꾸시라고 TV를 통해 감자 오이의 행복 에너지 듬뿍 나눠 드리겠습니다 ^^;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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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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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기대하겠습니다 ^^

익명

비밀댓글입니다.

뿌꾸맘

어머. . 반갑습니다.
티비 틀다가 부부가 너무 이뻐보여서 한창 시청했네요. 크로아티아에서 스위스로 가는마지막부분이였지만요..
일본여행중 아키타라며 바위에서 수증기가 나오던데. .어딜까요?궁금해서 뒤적거리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아무튼 잠깐 본 시청자지만 10년차부부라고는 믿기지않게 너무 알콩달콩이뿌네요.
멋진여행 하시고행복하세요.
(아기 재우며 한손으로 쓰고 있어서 글이 두서 없이 뒤죽박죽,오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