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토 온천향의 설원속으로
아이리스 주인공보다 더 로맨틱 하게 !
이제는 인정해야겠지. 진짜 겨울이 왔다는 걸…
난 추운게 정말 싫다. 그러나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명언이 있듯이, 이 겨울을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 한다. 그래서, 열심히 스키장에 가고, 눈쌓인 산을 등산하고, 온천에도 간다. 그 중에 지금 제일 땡기는 건 설원 속의 온천. 눈 쌓인 자연속의 온천하면, 나는 가장 먼저 아키타가 떠오른다.
나만의 월동 준비 (마음의 준비)
좋았던 겨울 사진을 보며 나는 겨울이 싫지 않다고 세뇌하기.
당신은 기다림을 좋아하나요?
아키타 츠루노유 온천
Tsurunoyu onsen in Akita
중력의 미학 The aesthetics of Gravity
아키타 츠루노유 온천
Tsurunoyu onsen in Akita
The Fragrance of persimmon
아키타 츠루노유 온천
Tsurunoyu onsen in Akita
The river flows through you
아키타 츠루노유 온천
Tsurunoyu onsen in Akita
한잔 할까?
아키타 다에노유 온천
Taenoyu onsen in Akita
My very own Santa Claus
아키타 뉴토 온천향 어딘가
Somewhere in the Nyuto onsen village
호기심의 끝 Temptation
아키타 츠루노유 온천
Tsurunoyu onsen in Akita
그래, 이맛이야! Taste of Nature
아키타 츠루노유 온천
Tsurunoyu onsen in Akita
그녀만의 천국
아키타 츠루노유 온천
Tsurunoyu onsen in Akita
What doesn’t kill you makes you stronger but…
난 그래도 여름이 좋다네 -_-;
2013.12.02
곶감말리는 모습이나 눈쌓인 모습들 넘 아름답네요. 아름다운 시선으로 담으셔서 그런지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헤헷, 장소가 예뻐서 누가 찍어도 아름답게 나올거예요 ^^
동화속의 겨울 나라 더라고요.
아~ 또 가고 싶습니다. 벌써~
아~ 사진 너무너무 예뻐요! 한 겨울인데 왜 추운 느낌이 아니라 따뜻한 느낌이 날까요? 아무래도 감자님 사진이 따뜻한 시선을 담아서 그런가봐요 ㅎㅎ
^^ 사진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눈 내리는 날은 그렇게 안춥잖아요. 이날도 그랬네요.
그리고 온천가까이 가면 뜨거운 김이 모락 모락나서 살짝 덜 추운 것도 있고요.
한국에도 이렇게 눈이 많이 오고 온천이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보지만…
지진도 딸려 올 것 같아서 그냥 가끔 일본에 가는 걸로 만족합니다. ㅎㅎ
아이리스에 나온 곳이라구요~? 설경이 멋져요 ㅎㅎ 그곳 온천을 즐기지못하고 오셔서 안타까웠을거같지만 다음 기회가 있을테니까요 그쵸~ㅎㅎ
네, 아이리스에 나온 장소가 넘 멋져서 물어봤더니 아키타더라고요.
그래서 꼭 가리라 마음먹고 있었는데, 이렇게 가게 됐어요 ^^
열심히 바라면 되나봐요 ^^
캬 첫번째 사진 잡지의 표지사진같아요 >< 저도 꼭!!! 그 포즈! 그 각도로 찍어 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추운건 별로이지만, 설원 속 온천이라면 겨울도 좋아요!
저도 모르게 남녀 혼탕 문화가 궁금해 포스팅으로 이동했어요 ㅋㅋㅋㅋ
눈내리는 모습도 김이 모락모락 나오는 모습도 정말 멋져요. 실제 가보지 못했어도 사진으로도 이렇게 예쁘니
드라마까지 찍었겠지요? 오늘도 눈호강하고 갑니다 ^^
^^ 네, 기대할께요.
꼭 저포즈로 찍어서 올려주세요. 아래 트랙백 달께요. ㅋㅋㅋ
남녀 혼탕은 진짜 혼탕이더라고요. 예의상 사진은 못찍었지만, 다른 온천들 그냥 길 지나면서 보이는데, 연세드신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어쨌든 그냥 자연스럽게 각각 목욕하세요. ㅎㅎㅎ
추운 날씨 속에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그죠? 야외에서 물에 들어가 있는데, 더워서 땀이 날 지경.
물론 나오는 즉시 싸악~ 사라지지만요 ^^;;
웬지 포근해 보이는 설경이네요
멋지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눈이 저리 많이 쌓이니까 말씀하신대로 포근하더라고요.
녹지 않고, 가루처럼 계속 쌓이니 넘어져도 안아프고…
아~ 스키타러 가고 싶네요 ^^
일본도 시골도 시골이에요 온천의 나라 대전 유성도 온천있오요 ㅋㅋ
크하하.
저도 예전에 유성온천 가봤죠…목욕탕 같은..^^;;
첫 사진이 너무 인상적이에요. 정말 겨울의 낭만이 가득 느껴지는 사진이에요. 오이군께서는 고드름을 할짝할짝 핥아드시고 계시는 중이군요 ㅋㅋ 저 정도 날씨면 핥아먹은 양 만큼 바로바로 다시 생길 것 같은데요?^^
ㅋㅋㅋ저는 오이군이 핥다가 혀가 붙을까봐 걱정되더라고요. ^^;;
그럼 얼음채로 잘라서 온천에 들어가야 하는거죠. ㅋㅋㅋ
전 여름보다 겨울이 더 좋아요.
겨울에는 맛난 먹거리가 많거든요.ㅋㅋㅋ
그런가요?
하긴 여름엔 음식이 잘 안들어가긴 하죠.
전 어릴 땐 푹푹 찌는 더위도 좋아했는데, 지금은 그건 좀 힘드네요. ㅋㅋㅋ
적당히 더운게 좋아요, 그래도 저는.
옷 잔뜩 껴입고 다니는 것도 답답해서 싫고, 물에 못들어가는 것도 싫어요. ㅋㅋㅋ
추운 겨울을 너~무 싫어하는 관계로다가..
하루종일 온천에서만 퐁당 하고 싶네요^^;;
잘 알아갑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시간 되세요^^
저도요. 겨울 진짜 싫어요 ㅠ_ㅠ
추운것도 눈 녹아 질퍽이는 것도, 그게 다시 얼어 미끄러운 것도…
음..전 역시 열대 지방으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