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day 5-11. 축제의 도시 몬트리올, 프랑코폴리 축제 Les Francofolies
축제의 도시 몬트리올 Montréal, The city of Festival 정말 간만에 몬트리올 이야기. 나의 시공을 넘나드는, 느리고 느린 블로그는 아아주 오래전으로 돌아간다. -_-; 늙은이 같지만 한마디 해야겠다. 아~ 시간이 참 빠르구나... 우리가 퀘벡에서 야채사육장으로 돌아왔을 때 몬트리올은 축제의 분위기에 휩싸여 있었다. 바로 프랑코폴리 음악 축제가 시작해 있었던 것. 몬트리올은 축제의 도시라는 별명대로 일년 내내 축제가 끊이지 않는다. 특히 날씨 좋은 5월부터는 거리 음악제가 시작되는데, 이 프랑코폴리도 그중 하나로 정말 멋지게도 거의 모든 공연이 무료이다. 가끔 실내 공연장에서 유료로 하는것들이 있지만 대부분의 커다란 무대는 야외에 설치 되어있어서 누구에게나 무료! 입구에서 식음료가 있..
2013. 12. 5.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