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항공 비지니스석 체험기
누가 비행기 앞좌석을 훔쳐갔나요? 누가 앞좌석에 꽂힌 잡지 좀 집어줘... ANA항공으로 겟어바웃 웹진의 북해도취재 가는 길. 나의 자리는 황송하게도 비지니스 석이다. 이번 취재는 ANA항공 직원분과 함께 동행을 하게되어 이런 호사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비지니스석을 받으니 2만원 라운지권도 제공이되어 비행기에 오르기 전, 카페에서 원하는 샌드위치와 음료를 선택할 수 있었다. 공항에 조금 더 일찍와서 라운지에서 무료 주류를 맛보며 데굴거지 못했던 것이 그저 아쉬울 뿐. 비행기에 오르며 눈에띈 넓다란 좌석, 처음에는 일등석인줄 알았는데, 바로 이곳이 비지니스석이었다. 오래전 타 항공사를 이용해 스위스-런던 구간을 비지니스석으로 간 적이 있는데, 이렇게 자리가 넓지 않았기때문에 나의 놀라움은 두배였다. 다..
2013. 11. 18.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