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 바다전망이 끝내주는 음식점, 우미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더라



우미네는 하치노헤 시 동쪽의 타네사시 해안을 산책하고 돌아오는 길에 들러볼만한 음식점이다. 작은 항구가 있는 해안가 절벽 위에 그림같이 자리잡고 있는 곳으로 도착하는 순간 낭만가득한 풍경에 뭐든 맛있게 받아들일 준비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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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하고 건물로 들어가는 입구에 알록달록한 꽃이 가득한 정원도 인상적이었다. 처음 보는 꽃들이 가득.



정원을 보고 예쁘다고 탄성을 질렀는데, 음식점 안에 들어서면서 다시한번 꺄아 소리가 나오지 않을 수가 없다. 테이블 앞으로 가슴 탁 트이게 펼쳐지는 바다 풍경이 펼쳐진다.



커다란 테이블 뿐만 아니라 둘이 오손 도손 나란히 앉아 먹을 수 있는 창가 테이블도 있다. 꼭 식사를 하지 않더라도, 커피 한잔하며 여유로운 오후를 보내기 좋아 보인다.




은은한 나무 인테리어가 따뜻한 느낌을 주는 이곳은 하치노헤 시내에서 약 15분, 타네사시 해안에서도 약 15-20분 정도면 닿는 거리라 아오모리 동부 여행시 무난히 가볼만한 것 같다.



단품 메뉴도 있지만 커피까지 나오는 런치 메뉴가 경제적인 것 같다. 2016년 기준 1,300엔으로 11시에서 오후 2시까지만 제공된다.

오른쪽 페이지에 있는 사이드 메뉴 5가지와 메인 메뉴 5가지 중 각 한개씩을 고르면 된다.


까르보나라 파스타와 고로케


톳밥과 햄버그 스테이크


역시 톳밥과 양배추 고기 말이


 카레 볶음밥과 햄버그 스테이크



이곳은 음식맛이 끝내준다기 보다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기억에 남는 곳이었다. 음식은 모두가 불만없이 무난하게 먹을 정도.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시원한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하고, 커피를 홀짝이다 보면 누구라도 행복해지게 되는 그런 곳이다.


| 우미네

주소 | Shimomekurakubo-25-117 Samemachi (Japan, 〒031-0841 青森県八戸市大字鮫町字下盲久保25−116)
전화 | +81 178-33-0134
시간 | 11am - 5pm (목요일 휴점)

| 여행날짜 | 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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